성조기 흔들면 미국이 항공모함이라도 끌고 옴?
아니 잠실에서 성조기 대체 왜 드는 거임?
선관위가 못 미덥다, 관리 부실하다, 그래서 재선거 해야 된다
여기까진 뭐 이해는 감.
불만 가질 수 있음. 의심할 수도 있음.
근데 갑자기 왜 미국임?
계속 성조기 흔들고
“미국이 수사해달라”
“한미공조 국제수사”
이러면 뭐 미국이 항공모함이라도 끌고 와서
선관위 압수수색 해줌?
이게 대체 미국이랑 뭔 상관임.
한국 선거잖아.
한국 선관위 문제라며.
그럼 한국에서 따져야지 왜 자꾸 미국한테 일러바치자는 식으로 감?
우리가 무슨 속국임?
미국이 보호자임?
한국 정치 마음에 안 들면 백악관에 민원 넣어야 됨?
진짜 이상한 게
태극기 들고 애국 외치면서
정작 해결은 미국한테 해달래.
이게 말이 됨?
부정선거 의심된다, 재검표해라, 재선거해라
이런 주장은 할 수 있음.
근데 거기에 성조기가 왜 필요함?
미국 수사가 왜 나옴?
오히려 저러니까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보는 거임.
“아 저 사람들은 선거 문제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미국 불러오고 싶은 건가?”
이렇게 보일 수밖에 없음.
진짜 한국 민주주의 걱정하면
한국 제도 안에서 싸워야지.
왜 남의 나라 국기 흔들면서 도와달라고 함.
지금 검경 합수본이 선관위 압수수색하고 강제수사 착수했대잖아 그럼 문제 있음 나오겠지
대체 뭔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좀 창피함.
미국은 동맹이지 주인님이 아님.
재선거 외치러 잠실갔다가 성조기 ㅈㄴ흔들길래 극우느낌 나서 걍 집갔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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