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6월 15일 잠실에서 생긴 일

김알빠노··조회 012345678900123456789001234567890·9
시리즈잠실 타임라인3/4
  1. 1.6월 13일 잠실 자유수호 운동에서 일어난 일
  2. 2.6월 14일 잠실에서 일어난 일
  3. 3.6월 15일 잠실에서 생긴 일
  4. 4.6월 16일, 정신없던 잠실.

6월 15일 월요일, 평일이라 사람들이 출근하러 가서 주말 대비 대략 55% 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오늘은 오후 9시 최대 13,000 가량의 인원이 집회에 참여했다.

통계 수치는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서 제공되었으며 자세한 추이를 이 링크에서 볼 수 있다.

오늘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하나씩 알아보자.

A-WEB 에 대한 입간판이 설치되다

A-WEB은 세계선거기관협의회로,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도하여 출범시킨 국제 선거관리 협력기구이다. 이 기구에서 관여하거나 협력한 국가의 선거에서 부정·불공정 논란이 발생한 사례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책임이 무조건 A-WEB에 있다고 보는 것은 아직은 비약이다.

현재 공개된 자료 기준으로는 의심과 정황은 있지만, 확증은 없는 것이 팩트에 가깝다. 다만 이에 대한 독립적이고 강제력 있는 수사가 제대로 이뤄진다면, 지금과는 다른 사실관계가 드러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관련 사례

  • 키르기스스탄 2020년 총선 → 매표 의혹·행정자원 남용·선관위 공정성 논란·친정부 정당 쏠림 결과에 대한 대규모 시위 때문에 무효화 (출처: ACE Project)

  • DR 콩고 2023년 대통령 선거 → 선거관리위원회가 사기, 부패, 폭력, 선거장비 훼손, 투표장비 불법 보유 등을 이유로 82명의 후보 관련 표를 취소하고 일부 선거구 선거를 무효화 (출처: Voice of America)

  • 사모아 2021년 총선 → 일부 지역구에서 대법원이 뇌물·향응 제공 혐의를 인정해 당선 무효화 (출처: A-WEB)

  • 가이아나 2020년 선거 → 최대 선거구인 Region 4 집계 과정에서 결과표와 다른 수치가 반영되어 2만 표 이상이 바뀐 의혹이 제기됐고, 이후 선관위 최고선거책임자의 결과보고서도 카리브해사법재판소에서 무효 판단. 결국 전국 재검표 결과로 최종 확정됨. 결과가 뒤바뀌고 정권교체. 단, 선거 전체가 무효화된 것은 아님. (출처: OAS)

  • 케냐 2017년 대통령 선거 → 전자 결과 전송·집계 과정의 불투명성, Form 34A·34B 등 결과 양식 검증 문제, 선관위가 헌법과 선거법에 맞게 선거를 관리하지 못했다는 대법원 판단 때문에 무효화. (출처: Africanlii)

  • 말라위 2019년 대통령 선거 → 결과지에 수정액(Tipp-Ex) 사용, 서명 누락·집계표 불일치 등 광범위한 선거관리 하자와 대통령 당선 요건 해석 문제 때문에 헌법재판소가 무효화. (출처: Malawilii)

이 외에도, 확정되진 않았지만 강한 의혹이 있는 사건 - 베네수엘라 2024, 조지아 2024, 모잠비크 2024, 벨라루스 2020, 파키스탄 2024, 니카라과 2021 - 들이 꽤 많은 상황이다.

위 부정선거 사례들의 책임이 A-WEB에 있다고 확정할 수는 없다. A-WEB도 해당 문제들이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해명해 왔다. 그러나 한국 선관위에 대한 국민 신뢰가 크게 흔들린 상황에서, 한국 선관위가 주도한 A-WEB과 연관된 국가들에서도 부정선거 확정 사례와 의혹이 반복됐다는 사실은 일부 사람들에겐 그냥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

지금 잠실에서 시민들이 한미공조 국제수사를 외치는 배경은 이러한 맥락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A-WEB 관련 국가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했거나 의혹이 있으니 A-WEB 은 거대 부정선거 카르텔이라고 단언하는 것은 음모론이다. 하지만, 정황상 A-WEB이 수상하다고 의심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문제 제기다. 단정은 이르지만, 독립적 검증을 요구할 이유는 있다.

롯데월드에 나타난 A-WEB

넥슨은 롯데월드에서 메이플스토리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하는 곳에서 큐알 코드를 찍고 링크타고 들어가면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전광판에 뜨는 시스템이다. 이 때 한 시민이 "선구안위AWEB" 이라는 캐릭터를 커다란 화면에 띄웠다.

시민들은 저게 뭐지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A-WEB에 대해서 아는 시민들은 핵꿀잼포인트였을 것이다.

잠실시위 관련하여 서울 청장 강경 경고

출처: 서울신문

쓰레드에서 한 사용자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관련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는 여기서 볼 수 있다.

한편 현장에서 과격한 상황이 안 펼쳐졌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유소년 국가대표팀 소지품 무단수색, 그리고 언론인에 대한 괴롭힘이 발생한것은 사실이다. 선을 넘는 행위는 책임을 지는것이 마땅하다.

또한, 박 청장은 “참정권 침해라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공론의 장이라는 점은 인정한다”며 “평화적 의사 표현은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인 만큼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선을 넘는 과격한 행위에 대해서 처벌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시민들은 흥분하지 않고 선을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한편, 이러한 사건들은 정말 극소수의 사건이다. 그에 반해 뉴스에서 이러한 사건들에만 초점을 맞추고 집회에서 일어나는 현실. 어떤 분위기이고, 시민들이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고, 시민들이 얼마나 모였는지 다루지 않는것은 언론이 상당히 편향되고 왜곡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는 사건사고에 대해서 집중하면 안된다는게 아닌다. 잠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편향된 언론 관련해서 재밌는 유튜브 영상이 있다.

이는 6월 13일 MBN 뉴스인데, 기자는 오후 4시 6천명이 모였다고 하지만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 당시 인구는 1.8 ~ 2만명 사이였다.

1-3 게이트 앞 '띠' 현상은 무엇인가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주차라인을 조금 넘어서까지 사람들이 서긴했지만 여전히 앞에선 태극기를 흔들고 있었고 빈 공간이 생겼다. 오후 3시전까진 안쪽으로 시민이 들어와있던 상태였는데 오후 5시엔 앞에 소수의 인원만 있고, 큰 태극기를 흔드는 사람만 남고 모든 사람이 주차선 안쪽으로 들어갔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것인가? 자연스러운 상황인가 아니면 누군가의 의도인가.

저녁이 되어서는 다시 메꿔졌다. 주차라인 앞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진입했다.

어쩌면,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에 사람들이 의심한 것일 수도 있고 누군가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간격을 벌리는걸수도있다.

이 현상을 경계하는 것은 쉐도우복싱인가 아닌가. 이는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1-3 게이트 앞에서 어떤 사건 사고가 나느냐에 따라 알 수 있다.

장동혁의 움직이지 않는 입술

밤 11시경, 장동혁은 올림픽공원을 방문했다. 사람들이 구호를 외칠때 그는 입을 꾹 닫고 있었다.

한 시민이 말한다. "외쳐주십시오!"

장동혁은 입뻥긋하지 않는다. 같이 구호 외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이 영상에서 입 닫고있는 장동혁 뒤에서는 세가지 재밌는 포인트가 발생한다.

  1. 뒤에서 부정선거 A-WEB 을 들고 있는 시민

  2. 장동혁 뒤 여자: 함께 입꾹닫. A-WEB 을 보더니 화남, 당황 표정

  3. 오른쪽에 있는 남자가 내리라고 지시. 내려지고 가려짐. (안돼요 라고 말하는 소리 들림)

일부 보수진영 네티즌들은 장동혁이 입을 열지 않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졌으나 이는 큰 의미가 없을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가 들고있는 피켓에 애초에 "부정선거"라고 적혀있고, 시간이 지나서 그도 함께 외쳤다.

그는 처음에 왜 시민이 외쳐달라고 했음에도 외면했을까?

  1. 구호를 따라할지 말지 머릿속에서 열심히 구상중이다

  2. 머릿속으로 다른 생각을 열심히 굴리느라 구호 따라 할 생각 안함

  3. 잠실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인터넷 여론을 듣고 외치기로 결정

"입꾹닫"을 주제로 보수진영 네티즌들은 분열이 일어났었다.

그는 왜 잠깐 입을 안열었을까? 사진을 잘 찍기위해서?

본인의 이름이 언급되어 잠깐 알고리즘을 타기위해서?

이를 외치지 않아도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본인만 알 것이다.

잠실 밖에 서 생긴 일

황교안 대표의 미국 방문

황교안 대표가 미국 방무 일정을 위해 출국했다. 그는 왜 갔으며 어떤 소식을 가지고 올 것인가? 아직은 자세히 알려진 것은 없다.

한미부정선거공동조사단의 대학생 조사단 모집

박주현 변호사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단을 모집했다.

지금 시점에서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만큼 꽤 많은 지원자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청년층에서 더욱 세부적인 관심을 갖게 되는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한다.

프랭크 박사가 미국으로 귀국하고 선관위를 향해 강력한 발언을 했다

그는 한미공동부정선거 조사단 소속으로 방한을 하고 한국에서의 일을 지켜보고 미국 귀국 후 X에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1. 한국에는 불법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이 있다.
2. 한국에는 불법적으로 선출된 국회가 있다.
3. 불법적이고 부패한 국가선거관리위원회(NEC)가 사실상 나라를 장악하고 있다.
4. 한국 사법부는 부패했다.
5. 한국 ‘보수’ 정당은 부패했다.
6. 공산주의 동조자들이 한국 정부의 모든 부문에 침투하여 장악했다.
7. 중국과 북한이 총으로 이루지 못한 것을 한국은 투표로 이루었다.
8. 한국은 세계선거기구연합(AWEB)을 통해 전 세계에 선거 부정행위를 수출하고 있다.
자세한내용: 한미일보

대부분의 사람은 프랭크 박사가 누군진 모를 것이다.

그가 저런 발언을 한것이 뉴스가 될 정도로 엄청난 인물이냐? 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평가 할 것이다.

그는, 미국 보수 진영의 선거부정 주장/선거감시 운동권에서 유명한 활동가형 인물에 가깝다. 그에겐 학술 경력은 실제로 있다. 약 60편의 동료심사 논문, Science/Nature/Naturwissenschaften 게재 이력이 있다. 그렇다고 그게 공신력인 선거학/통계학 권위자인가? 그건 아니다. 표면화학/현미경·재료 분석 쪽 경력이지, 선거행정·선거통계 분야의 주류 학계 권위자는 아니다.

그는 미국쪽 부정선거 관련 진영에서는 이름 있는 인물이다.

Douglas Frank가 한국에 부정선거가 있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 주장이 곧 사실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제도권 선거학·통계학 분야에서 판정을 끝낼 만큼의 권위자로 보기는 어렵다.

다만 미국 보수 진영, 특히 선거 무결성 운동권 안에서 그의 발언력과 영향력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 인물이 한국 선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점은, 사실 여부 판단과는 별개로 정치적·여론적 의미가 있다.

미국 우선 정책 연구소 (AFPI) 부소장 프레드 플라이츠가 한국에 방문하다

장동혁 대표, 플라이츠 미 우선 정책연구소 부소장과 기념 촬영
장동혁 대표, 플라이츠 미 우선 정책연구소 부소장과 기념 촬영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모처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 1기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비서실장을 지낸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 우선 …
뉴스1

프레드 플라이츠가 대한민국을 방문했고 장동혁을 방문했다. 그는 트럼프 1기 NSC 비서실장을 지낸 외교안보 라인 출신이고, 현재는 트럼프계 싱크탱크인 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에서 활동하는 인물이다. 다만 현직 백악관·국무부 인사는 아니므로, 그와의 만남을 곧바로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처럼 해석하는 건 과장이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별 일 없이 하루가 끝나다

어제는 오늘 퇴거 조치가 이뤄질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별 사고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내일은, 어떤 일들이 발생할것인가?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하면 닉네임·비밀번호 없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어요.

제목작성자작성일추천조회수
찐한미일공조만만세
121찐한미일공조만만세··추천 1·조회 21·1
요청자
051요청자··추천 0·조회 51·1
국내4154김알빠노·국내··추천 4·조회 154·7
국제275눈뜬사람·국제··추천 2·조회 75·1
4439로파트··추천 4·조회 439·15
국내2131삼둘레·국내··추천 2·조회 131·1
국내3119눈뜬사람·국내··추천 3·조회 119·1
국내0109눈뜬사람·국내··추천 0·조회 109·1
국내4519김알빠노·국내··추천 4·조회 519·4
국내10662김알빠노·국내··추천 10·조회 662·7
국내
의문러
1315의문러·국내··추천 1·조회 315·1
국내382Godqhr1255·국내··추천 3·조회 82·1
국내181,048로파트·국내··추천 18·조회 1048·3
국내
6월 15일 잠실에서 생긴 일
7691김알빠노·국내··추천 7·조회 691·9
선거몬
1116선거몬··추천 1·조회 116·1
국내17839김알빠노·국내··추천 17·조회 839·4
국내4151눈뜬사람·국내··추천 4·조회 151·1
국제281로파트·국제··추천 2·조회 81·2
재선거
077재선거··추천 0·조회 77·1
국내10672김알빠노·국내··추천 10·조회 672·3
토돌
3104토돌··추천 3·조회 104·1
국내18733김징짜·국내··추천 18·조회 733·2
054멸공의횟불··추천 0·조회 54·1
4291김징짜··추천 4·조회 291·1
3106김알빠노··추천 3·조회 106·1
국내095눈뜬사람·국내··추천 0·조회 95·1
국내3145트레폴·국내··추천 3·조회 145·13
354차가운서핑··추천 3·조회 54·7
외교357빠뜨레옹·외교··추천 3·조회 57·3
국내462빠뜨레옹·국내··추천 4·조회 62·3